진주성
임진왜란 진주성 진주성 1차 전투 진주성 2차 전투 실제로 화살을 대주는 사수가 두 명 세 명 따라 붙는데, 그들이 손이 바쁠 정도로 황진 장군이 활 시위를 계속 당겼다고 합니다. 황진 장군은 아무리 강한 활도 무리 없이 당겼으며 얼마나 활을 빨리 빨리 쏘는지 앞에 앞에 가는 화살이 적의 몸에 꽂히기도 전에 뒤에 화살이 따라 날라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웅치 이치 전투 때 황진 장군이 활을 하도 많이 당겨 엄지에 살이 다 문드러져서 엄지 손가락에 뼈가 드러났다고 합니다. 진주성 역사 탐방 : 황진 장군 (Wiki 참조) 1550년 황희의 5대손이자 황윤공의 아들로 지금의 남원군 주생면 영천에서 태어났다. 1570년 초시(初試)에 합격하였고 이후 1572년 선조 5년 27세에 무과(武科)에 급제해 선전관에..
한국사/왜란
2020. 12. 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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