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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조선시대 무관 계급 체계

archerea 2024. 1. 3. 11:57

 

조선시대 무관 계급

무관 품계

품계 명칭(상계) 명칭(하계)
정1품 대광보국숭록대부(大匡輔國崇祿大夫) 보국숭록대부(輔國崇祿大夫)
종1품 숭록대부(崇祿大夫) 숭정대부(崇政大夫)
정2품 자헌대부(資憲大夫) 가정대부(嘉靖大夫)
종2품 가선대부(嘉善大夫) 중의대부(中義大夫)
정3품 절충장군(折衝將軍) 어모장군(禦侮將軍)
종3품 건공장군(建功將軍) 보공장군(保功將軍)
정4품 진위장군(振威將軍) 소위장군(昭威將軍)
종4품 정략장군(定略將軍) 선략장군(宣略將軍)
정5품 과의교위(果毅校尉) 충의교위(忠毅校尉)
종5품 현신교위(顯信校尉) 창신교위(彰信校尉)
정6품 돈용교위(敦勇校尉) 진용교위(進勇校尉)
종6품 여절교위(勵節校尉) 병절교위(秉節校尉)
정7품 적순부위(迪順副尉) 분순부위(奮順副尉)
종7품 승의부위(承義副尉) 수의부위(修義副尉)
정8품 효력부위(效力副尉) 전력부위(展力副尉)
종8품 맹건부위(猛健副尉) 장건부위(壯健副尉)
종9품 용력부위(勇力副尉) 근력부위(勤力副尉)

 

아래와 같이 조선시대 무관의 계급체계는 18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계급은 정(正)과 종(從)으로 구분됩니다.

각품 좌는 상계, 우는 하계의 관직명이다.

 

조선시대 군인의 계급 체계는 문관 무관의 구분이 명확하고, 정5품 이상은 장군으로, 종9품 이하는 졸장으로 분류되는 등, 계급 간의 차이가 명확하게 구분되었다.

정5품 이상의 장군 문관과 동격으로, 조정의 중신으로서 군무를 총괄하고, 군대를 지휘하는 역할을 했다.

종9품 이하의 졸장 무관으로, 군대의 부대장, 소대장, 병사 등으로서 군무를 수행했다.

장군도체찰사, 도순찰사, 도원수, 원수, 장군, 부장, 대장, 군관 등으로 구분된다.

졸장위관, 중관, 소관, 사관, 군졸 등으로 구분된다.

 

조선시대 주요 무관의 품계

○ 이순신(李舜臣) :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장군으로, 정2품인 자헌대부(資憲大夫)에 올랐으며, 삼도 수군통제사를 역임했다.

권율(權慄) : 정2품인 자헌대부(資憲大夫)에 올랐으며, 도원수(都元帥)를 역임했다.

원균 : 권율과 함께 선무공신 1등으로 책봉되어 종1품 숭록대부의 품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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